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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후

The who - Blue, Red and Grey

by 후리건 2020. 8. 23.

youtu.be/a7SliN-82P0

 

 

 

Blue, Red and Grey 는 더 후 by numbers에 앨범에 여덟번째 노래로 아쿠스틱이다. 피트가 리드 보컬을 했고 앨범중에서 가벼운 노래중 하나라고 취급된다. 2분 47초 노래

 

피트가 노래를 불렀고 존이 호른을 피트가 우쿨렐레를 쳤다. 밴드가 부른 버전이 있었는데 없어짐.

 

노래는 아무런 내용이 없다고 한다, 피트는 비치 보이즈의 Smiley smile을 떠올린다고 했다.

 

비록 로저는 마지막 트랙을 녹음할때 없었는데 앨범에서 이 노래가 제일 좋다고 한다. 피트는 싫어함

글린 존스 프로듀서는 끝까지 넣자고 해서 넣음 (진심 노래 명곡)

 

글린 존스는 앨범에 넣고 싶어했다. 그가 그걸 고르니 짜증이 났다. 그가 노래를 카세트에서 듣고 "이게 뭐야?"

라고 말했는데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아니야, 틀어봐"라고 말했다. '진짜,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내가 우쿨렐레 연주하는거라고' 라고 말했지만 그는 이걸 앨범에 넣기를 바랬다. 그리고 나는 이렇게 말했지 '뭐? 그 시발것을? 지금 내가 자살을 하고 싶은데 그걸 앨범에 넣자고?'

 

- 피트 타운젠드 -

 

최근에 이 노래 따로 다운받아서 계속 듣고있다

뒷배경 아니까 왠지 슬퍼보이는 느낌도 들긴하네

 

[이 평화로운 노래는 피트 타운젠드가 부른 노래로 아무리 하루가 너를 짙눌러도 턱을 높이 들라는 내용을 담았다. ]

 

Some people go for those sultry evenings
Sipping cocktails in the blue, red and grey
But I like every minute of the day

 

밑줄 친 부분

피트가 이곡을 작곡할때 우울증으로 시달리고 있을때 적은거라 이 문단이 조금 비꼬는 느낌으로 적은거라고 추측한다, 

우울한 상태에서는 감정의 결핍에 압도되는 경우가 많아 한때 기쁨을 가져다 주었을것들을 떠올리게 한다.

(뭔소리야 우울증은 조금의 일들에서 부터 행복을 느끼는 경우를 준다. 이건가?)

 

I dig every second

I can laugh in the snow and rain

I get buzz from being cold and wet

The pleasure seems to balance out the pain

 

- 로저 달트니는 자신의 자소전인 Thanks a lot, Mr. Kibblewhite 에서 피트가 이 기간때 상당히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말한다. 그래서 종종 그가 경험한 고통과 사회적 환멸에 견디기 위해 약물, 마약 남용과 알코올에 의존했다고 한다.

 

 

1975년에 밴드는 싸우고 있었고, 돈을 잃고있었고, 보상따위는 없었고 마약, 술에 중독되어 있었다. 그리고 타운센드는 글을 적지 못하고 있었다. 프로듀서인 글린 존스가 심플한 우쿨렐레 노래를 원했을때 피트는 주저했다.

 

노래가 피트 자신한테 말하는 느낌이라서 슬프네

피트 할배 옛날이나 지금이나 너무 사랑해

 

 

번역이나 오역있으면 언제든지 말해주세요 즐기면서 번역하고 있긴한데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고 싶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