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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후

The who - substitute 역시 피트는 달라

by 후리건 2020. 8. 24.

"substitute"는 피트 타운젠드가 작곡한 노래로 1966년 3월에 공개되었다. 이 싱글은 영국에 5위를 차지했고, 나중에 1971년에 Meaty Beaty Big and Bouncy 앨범에 들어갔다. 2006년에는 Pitchfork (미국 온라인 음악 잡지 - 1995년에 만들어짐)가 "substitute"을 1960년에 가장 위대한 곡에 91위에 에 순위를 메겼다. 

이 노래는 1965년에 'Smokey Robinson and the Miracles'가 만든 소울 싱글 "The tracks of My tears"에서 주로 영감을 받았다. 피트 타운젠드는 특히 "귀엽지만/그녀는 그냥 대용일 뿐이야"라는 말에 집착하게 되었다. 이것은 타운센드를 "그 단어 자체만을 노래로 축하하기 위해"로 이끌었다.

[역시 피트옹은 천재야]

이 곡의 구절에 사용된 리프는 1965년 11월 'robb Storme and The whispers'가 부른 "Where Is My Girl"이라는 싱글곡에서 유래한 것으로, 후에 'Melody Maker's의 'Blind Date'의 칼럼 싱글곡들을 검토하면서 이 레코드를 들은 것을 떠올린 피트가 인정한 것이다.

기타 솔로는 베이시스트인 존 엔트위슬이 연주한 것으로 나중에 이렇게 말했다, 'wire-wound strings으로 깁슨 SG 중저음 베이스를 사용했어요, 베이스 연주의 솔로곡에 도달했을 때, 우리가 사실상 라이브로 녹음하고 믹싱을 하고 있었기에 생각했어요, 이건 베이스 솔로여야 한다라는 것을요, 그래서 베이스를 빼먹지 않도록 볼륨을 높여서 섞이도록 해서 베이스 솔로곡으로 끝냈어요.'

[역시 존도 조지처럼 만만치 않았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이래야지 더후지]

1966 4월에 미국에 낸 싱글은 코러스의 가사를 바꾸었다. "나는 온통 하얗게 보이지만 아버지는 흑인이었다"가 "나는 앞으로 걸으려고 했지만 내발은 뒤로 걸어갔다"로 바뀌었다.

1976년에 Pirate radio들은 켄트 주 로담에 있는 급전소를 제압함으로써 영국 남부와 남서부의 BBC 프로그램을 중단했다.  정부의 엔저니어가 통제를 잡기 전까지 11시 오후에 시작되고 35분 동안 시작된 가짜 프로그램은 'substitute'의 곡으로 적절하게 시작되었다.

pirate radio = [ 해적 라디오 또는 해적 라디오 방송국은 유효한 면허 없이 방송하는 라디오 방송국이라는 뜻이다

[락앤락이다 진짜 락앤락]

이곡은 그들의 매니저 겸 프로듀서인 'shel Talmy' 와의 계약을 파기하고 발매된 첫 번째 싱글이다. 그 거래의 일환으로, 탈미는 이것과 The who로부터 로열티를 받았고, 그 후로 5년 동안 계속되었는데 이것이 엄청난 금액으로 판명되었다.
The who의 멤버들은 피트 타운젠드가 직접 제작을 맡기를 원했기 때문에 탈미를 해고했다; "Substitute"은 그가 직접 프로듀싱한 첫 번째 곡이었다.

[악기 부수는데 돈도 많이 들어가는데 고생 많이 했겠네, 근데 그 결과로 나온 게 substitute이라는 명곡이라서 기분 째진다 역시 피트옹 천재]

 Tony Fletcher의 LIfe and Death of A Rock Legend에서 키스의 말에 따르면, 녹음한 곡을 들은뒤 키스는 피해망상에 빠지게 시작했다고 한다. 그가 드럼을 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고, 밴드가 그의 등 뒤로 가서 다른 드러머를 얻어 녹음했다고 주장했다. 존 엔트위슬은 이 피해망상이 터무니없다고 반박했다. 왜냐하면 그가 키스가 어려운 드럼 fill in을 (어려운 곡을 연주) 할 때 녹음에서 소리를 지르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고 한다.

[JOHNNA 귀엽 편집증 걸린 키스 안타까운데 JOHNNA 귀엽다 엔티도 터무니없다고 말한 것도 JOHNNA 귀여워]

겉으로는 애정에 관한 노래로 보인다. 그러나 The Who, 그들이 롤링 스톤즈의 안타까운 남자의 대체물이라는 언론의 주장에 대응하여 트랙을 썼다. 이는 타운젠드가 노래를 통해 조롱하는 내용이었다. "그것은 '제19차 신경쇠약'의 패러디로 쓰였어요. 데모에서는 믹 재거 같은 억양으로 노래를 불렀지."

[피트는 항상 가사가 어두운 부분이 있어서 더욱 사랑하게 되는 거 같다, 개인적인 문제들이나 자신이 생각하는 문제들에 대해 깊게 생각을 하고 그걸 유머나 시니컬하게 표현을 해서 블랙 유머를 보는듯하다 엉엉 사랑해 피트 사랑해 미친 거 아니야]

 

The simple things you see are all complicated

I look all white, but my dad was black

My fine-looking suit is really made out of sack

 

가사만 봐도 얼마나 피트가 천재임인지 알수있다 피트옹 사랑해